Isle of Siptah – Conan Exiles를 즐기는 새로운 방법

Conan Exiles: Isle of Siptah는 9월 15일에 앞서 해보기로 출시될 확장판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Conan Exiles 업데이트입니다!

난파되어 시타섬에 고립된 플레이어는 곧바로 이곳에서는 추방자의 땅에서와 같은 방식으로 살아남을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새롭게 선보이는 도전과 기능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금고, 소용돌이, 폭발의 비밀을 푸는 것이 가장 값진 자원인 인간 생활의 열쇠가 됩니다. 이러한 새로운 기능을 완전히 익히는 것이 시타섬에서 노예를 얻는 비결입니다.

새로운 기능으로 Conan Exiles에는 완전히 새로운 게임 사이클이 적용되며 지배권과 소중한 노예를 놓고 경쟁하는 방식도 새롭게 달라집니다.

고대종족의금고

전체 지형 여기저기에서 불길한 금고 입구를 볼 수 있습니다. 고대 종족의 산물이 이 깊은 던전 안에 남아 있습니다. 금고로 들어가 어두운 터널, 수중 동굴, 고대 전당을 탐험해 보세요.

악마, 악마의 거미, 고블린, 하피, 그외 이 잊힌 기념비를 만들어냈을 섬뜩한 생물체들과 싸우면서 퍼즐을 풀고 앞으로 나아가는 동시에 감춰져 있던 보물을 발견해 보세요.

각 금고는 고대 종족의 힘을 담는 그릇이었습니다. 금고에는 아이템, 제조법, 수 세기 전 섬에 닥친 대격변에 관한 지식과 같은 여러 가지 보물이 들어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귀중한 보물은 새로운 자원과 힘의 인장일 것입니다.

소용돌이

섬의 중심부에는 시타의 탑, 그리고 그 위에 무시무시한 차원문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섬에 도착하고 나면 소용돌이라고 알려진 폭풍이 거칠게 몰아치는 광경을 목격할 겁니다. 반규칙적으로 탑에서 터져 나와 회오리치며 대규모 파괴를 일으키는 소용돌이는 시타섬의 모든 분쟁의 원천이 되는 힘입니다.

광대한 소용돌이와 그 파괴 범위 안으로 들어가면, 외부의 공허에 있던 공포의 존재들을 끌어들입니다. 이 이루 말할 수 없이 끔찍한 괴물들은 소용돌이가 거센 격노를 발할 때 가장 약해지는 우주 사이의 경계를 넘나듭니다. 그 괴물이란 위대한 로이고르, 떼를 지어 덤비는 미고, 끔찍한 샤가이, 거대한 크를랸디안 등입니다. 폭풍이 닿는 거리에 세워진 건물도 괴물을 끌어들이는데, 그 결과 놈들 때문에 건물들이 파괴되고 말 겁니다. 건물을 크게 지을수록, 더 큰 괴물들을 끌어들입니다.

위협적이고 위험하더라도, 소용돌이 안에 있는 공포의 존재들을 찾아내 파괴해야 하는 이유는 놈들에게 섬의 많은 수수께끼를 푸는 열쇠가 있기 때문입니다.

폭발

폭풍이 지나가면, 시타의 탑에서 강력한 힘의 폭발이 터져 나옵니다. 탑이 환하게 빛나며 탑 위에 거대한 포털이 열렸습니다. 불길한 차원문에서 광포한 촉수가 뻗어 나와 근처에 있는 모든 자의 마음속에 공포를 심어줍니다. 

폭발은 시타섬의 유일한 노예 공급원이며 그들을 전사 또는 공작가로 사용하기 전에 전투를 벌여 노예와 싸워 이기고 고통의 수레바퀴에서 그들의 의지를 꺾어버려야 합니다. 차원문의 어둠의 힘을 유리하게 활용할 방법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섬의 비밀을 탐험하고 통달하면 폭발을 제어하면서 자신에게 이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노예를 사냥하고 마법 폭발을 장악하려 한다면 다른 플레이어로부터 자신을 지켜야 하며, PvP 서버에서는 특히 더 그래야 합니다. 아니면 다른 이들이 대신 일하게 하여, 오히려  마지막 순간까지 기다렸다가 경쟁 부족이 성공적으로 폭발을 장악한 후에 맹렬하게 공격하여 눈앞에서 노예를 빼앗아 오겠습니까?

여러분의 선택에 따라 누가 시타섬의 지배권을 차지할지가 결정됩니다. 노예를 보유하여 가장 강력한 제조법으로 물건을 만들고 전투에서 가장 강력한 전사 노예의 지원을 받을지가 결정됩니다.

금고, 폭풍, 폭발을 헤치며 나아가다보면 Conan Exiles에서 그 어느 때보다 혹독한 상황이 펼쳐진다는 설명이 확실히 와닿을 것입니다.

Subscribe for updates

Mutant Newsletter
Marketing permission: I consent to allow Funcom Oslo AS to email me news, updates and offers on occasion and understand each mail will contain unsubscribe information.
Posted in